5급 공채‧외교관후보자 2차 455명 통과…합격선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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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9-19 13:06 조회328회 댓글0건본문
[법률저널=이상연 기자] 2023년도 국가공무원 5급 공채 및 외교관후보자 선발 제2차 필기시험(논문형) 합격자가 발표됐다.
인사혁신처(처장 김승호)는 지난 6∼7월 치러진 국가직 5급 공채 및 외교관후보자 선발 제2차 필기시험 합격자 명단을 사이버국가고시센터(gosi.kr)를 통해 17일 발표했다.
이번 5급 공채는 396명(행정직 274명, 기술직 122명), 외교관후보자 59명이 합격해 전체 합격자는 455명으로 집계됐다. 2차 합격 인원은 지난해(449명)보다 6명 많았다. 이는 최종선발예정인원(350명) 대비 1.30 배수다. 지난해보다 선발예정인원이 12명이나 감소했는데도 올해 2차 합격자가 오히려 증가한 것은 응시자 전원 과락으로 선발하지 못한 직렬이 없었기 때문이다.
지난해의 경우 행정직(전국)에서 교정직이 2차 응시자(6명) 전원 과락으로 선발하지 못했고, 대구, 세종, 경기, 전북, 전남 등 무려 다섯 개의 지역모집에서 응시자 전원이 과락으로 선발하지 못했다. 이에 따라 합격 인원도 최종선발예정인원 대비 1.24배수에 그쳤다.
5급 공채 2차 행정직군 시험에는 274명이 합격했으며, 최종 215명 선발에 1377명이 응시해 평균 6.4대 비의 경쟁률을 보였다. 지난해는 238명 선발에 1556명이 응시해 평균 6.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22명이 합격한 기술직군 시험에는 최종 90명 선발에 511명이 응시해 평균 5.7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으며 지난해(4.8:1)보다 경쟁률이 더 높아졌다.
외교관후보자 선발 2차시험에는 59명이 합격했으며, 최종 45명 선발에 302명이 응시해 6.7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지난해(7.3:1)보다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5급 공채에서 행정법, 경제학, 행정학 등 주요 과목의 문제는 ‘무난’하게 출제되었고, 그 결과 예상대로 합격선은 큰 폭으로 상승했다. 특히 일반행정, 재경, 교육행정 등 이들 과목을 필수로 하는 직렬에서는 합격선 상승 폭이 더욱 큰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해에는 행정법과 경제학에서의 과락이 많아, 교정직과 지역모집의 여러 지역에서 모든 응시자가 과락하여 필요한 선발인원을 채우지 못해 수험생들로부터 비판을 불러일으켰다.
이처럼 지난해에는 행정법과 경제학의 난이도 조절에 실패하여 과락의 주된 원인이었으나, 올해는 해당 과목들이 무난하게 출제돼 합격선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반해 일부 법 과목의 경우 난도가 높아져 점수 하락을 이끈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형법과 형소법을 필수로 하는 교정, 보호, 검찰, 출입국관리직 등의 합격선은 큰 폭으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나 이들 과목의 난도가 상당히 높았던 것으로 풀이된다.
올해 국가공무원 5급 공채 및 외교관 후보자 선발의 최종 관문인 면접시험은 평균 1.3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면접 탈락자가 지난해보다 많아질 전망이다. 지난해 법률저널 주최 서울 신림동 고시촌에 있는 관악청소년회관에서 열린 무료 면접설명회에서 2차 합격생들이 대거 참여해 대강당은 발 디딜 틈이 없이 가득 찼다.
합격선을 보면, 행정직 중 전국 모집 일반행정 직류 합격선은 60.22점으로 지난해 54.66점에 비해 5.56점이나 높아졌다. 재경직의 합격선도 지난해의 57.18점에서 올해 66.96점으로 상승하여, 9.78점이나 올랐다. 이러한 합격선 상승은 주로 경제학 문제의 난이도에 의한 것으로 분석된다. 행정직 전국모집에서 합격선 상승이 가장 큰 직렬은 교육행정직으로 53.18점에서 66.44점으로 무려 13.26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술직 중 일반토목(전국) 직류는 80.19점으로 지난해(75.71점)보다 4.48점 높아졌으며 건축직은 56.09점에서 69.80점으로 13.71점 올라 기술직에서 상승 폭이 가장 큰 직렬이었다. 이에 반해 전기직은 72.66점으로 지난해(88.95점)보다 16.29점이나 폭락했다. 방재안전과 정보보호도 각각 61.71점, 56.85점으로 지난해보다 10점 이상 떨어진 것으로 분석됐다.
외교관후보자 일반외교분야는 64.96점으로 지난해 61.58점에 비해 3.38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합격자 평균연령은 5급 행정직의 경우 27.4세로 지난해(27.1세)보다 0.3세, 2021년(26.5세)보다는 0.9세 높아진 것으로 분석됐다. 연령별로는 25∼29세가 전체의 60.9%(167명)로 가장 많았지만, 지난해(63.9%)보다는 3.0%포인트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20∼24세도 17.9%로 지난해(19.1%)보다 1.2%포인트 감소했다. 반면에 30∼34세는 15.7%로 지난해(13.5%)보다 2.2%포인트 증가했으며 35세 이상도 3.5%에서 5.5%로 2.0%포인트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기술직의 합격자 평균연령도 27.3세에서 27.7세로 0.4세 높아졌으며 2021년에 비해서는 0.7세 상승한 것으로 분석됐다. 나이별로는 25∼29세가 59.8%(73명)로 가장 많았지만, 지난해(62.4%)보다는 2.6%포인트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30∼34세 20.5%(25명), 20∼24세 15.6%(19명), 35세 이상 4.1%(5명) 순이었다.
외교관후보자 합격자 평균연령 역시 26.1세에서 26.4세로 0.3세 높아졌다. 나이별로는 25∼29세가 62.7%(37명)로 가장 많았지만, 지난해(65.4%)보다는 감소했다. 이어 20∼24세 25.4%(15명), 30세 이상 11.9%(7명) 순으로 나타났다.
5급 공채 2차 성별 합격자를 보면, 남성 253명으로 63.9%로 ‘열의 여섯’을 차지했지만, 지난해보다 소폭 감소했다. 반면 여성합격자의 전체 비율은 36.1%(143명)로 지난해(35.8%)보다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행정직에서는 여성 비율이 지난해의 42.4%와 비슷한 42.3%(116명)였으며, 남성은 158명으로 57.7%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전국모집은 43.3%(104명)로 지난해(43.6%)보다 0.3% 감소한 반면, 지역모집은 29.2%에서 35.3%(12명)로 6.1%포인트 증가해 강세를 보였다. 최근 5년간 5급 행정에서 여성의 비율을 보면 2019년 39.7%, 2020년 41.2%, 2021년 40.9%, 2022년 42.4%, 2023년 42.3% 등이었다.
기술직에서는 남성이 지난해의 81.7%에서 77.9%인 95명으로 감소하였고, 여성은 지난해의 18.3%에서 22.1%인 27명으로 3.8%포인트 증가해 눈길을 끌었다. 기술직에서 최근 여성의 비율은 2019년 27.0%, 2020년 21.7%, 2012년 25.7%, 2022년 18.3%, 2023년 22.1% 등으로 등락을 거듭했다.
외교관후보자 2차 여성합격자 비율은 62.7%(37명)로 지난해(59.6%)보다 3.1%포인트 증가해 여성의 강세가 더욱 거셌다. 반면에 남성은 37.3%(22명)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여성의 비율을 보면 2019년에는 47.6%에 그쳤지만, 2020년 53.3%로 절반을 넘어섰고 2021년에는 65.4%로 절대 우위를 점했다. 이후 2022년 59.6%로 주춤했으나 2023년 62.7%로 다시 상승했다.
지방인재의 공직진출 확대를 위한 지방인재채용목표제 적용으로 일반행정직류에서 4명이 추가 합격했고, 양성평등채용목표제 적용에 따라 재경, 일반기계, 전기, 일반토목(전국) 직류에서 각각 1명(여성)이 추가로 합격했다. 지난해의 경우 양성평등채용목표제가 적용된 직류를 일반기계 1명뿐이었다.
한편, 2차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한 3차 면접시험은 10월 10∼13일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과천분원에서 실시하며, 최종 합격자는 10월 24일 발표한다.
이에 따라 법률저널은 발표 다음 날인 18일 18시에 무료 면접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 장소는 관악청소년회관이며, 17시 30분부터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
또한, 이날 무료 면접설명회에는 합격생 4명이 참여하여 자신의 경험담을 공유하며, 면접 전문가의 강의를 통해 면접의 노하우를 배울 수 있다. 지난해 합격자들도 설명회에서 면접의 방향을 잡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입을 모았다.
올해도 설명회는 무료로 제공되며, 참가자 전원에게 면접 기출문제 자료집이 제공된다. 설명회 참여와 기출문제 자료집을 원하는 경우, 17일 18시에 법률저널 홈페이지에서 반드시 신청해야 한다.
[법률저널=이상연 기자]
인사혁신처(처장 김승호)는 지난 6∼7월 치러진 국가직 5급 공채 및 외교관후보자 선발 제2차 필기시험 합격자 명단을 사이버국가고시센터(gosi.kr)를 통해 17일 발표했다.
이번 5급 공채는 396명(행정직 274명, 기술직 122명), 외교관후보자 59명이 합격해 전체 합격자는 455명으로 집계됐다. 2차 합격 인원은 지난해(449명)보다 6명 많았다. 이는 최종선발예정인원(350명) 대비 1.30 배수다. 지난해보다 선발예정인원이 12명이나 감소했는데도 올해 2차 합격자가 오히려 증가한 것은 응시자 전원 과락으로 선발하지 못한 직렬이 없었기 때문이다.
지난해의 경우 행정직(전국)에서 교정직이 2차 응시자(6명) 전원 과락으로 선발하지 못했고, 대구, 세종, 경기, 전북, 전남 등 무려 다섯 개의 지역모집에서 응시자 전원이 과락으로 선발하지 못했다. 이에 따라 합격 인원도 최종선발예정인원 대비 1.24배수에 그쳤다.
5급 공채 2차 행정직군 시험에는 274명이 합격했으며, 최종 215명 선발에 1377명이 응시해 평균 6.4대 비의 경쟁률을 보였다. 지난해는 238명 선발에 1556명이 응시해 평균 6.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22명이 합격한 기술직군 시험에는 최종 90명 선발에 511명이 응시해 평균 5.7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으며 지난해(4.8:1)보다 경쟁률이 더 높아졌다.
외교관후보자 선발 2차시험에는 59명이 합격했으며, 최종 45명 선발에 302명이 응시해 6.7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지난해(7.3:1)보다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5급 공채에서 행정법, 경제학, 행정학 등 주요 과목의 문제는 ‘무난’하게 출제되었고, 그 결과 예상대로 합격선은 큰 폭으로 상승했다. 특히 일반행정, 재경, 교육행정 등 이들 과목을 필수로 하는 직렬에서는 합격선 상승 폭이 더욱 큰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해에는 행정법과 경제학에서의 과락이 많아, 교정직과 지역모집의 여러 지역에서 모든 응시자가 과락하여 필요한 선발인원을 채우지 못해 수험생들로부터 비판을 불러일으켰다.
이처럼 지난해에는 행정법과 경제학의 난이도 조절에 실패하여 과락의 주된 원인이었으나, 올해는 해당 과목들이 무난하게 출제돼 합격선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반해 일부 법 과목의 경우 난도가 높아져 점수 하락을 이끈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형법과 형소법을 필수로 하는 교정, 보호, 검찰, 출입국관리직 등의 합격선은 큰 폭으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나 이들 과목의 난도가 상당히 높았던 것으로 풀이된다.
올해 국가공무원 5급 공채 및 외교관 후보자 선발의 최종 관문인 면접시험은 평균 1.3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면접 탈락자가 지난해보다 많아질 전망이다. 지난해 법률저널 주최 서울 신림동 고시촌에 있는 관악청소년회관에서 열린 무료 면접설명회에서 2차 합격생들이 대거 참여해 대강당은 발 디딜 틈이 없이 가득 찼다.
합격선을 보면, 행정직 중 전국 모집 일반행정 직류 합격선은 60.22점으로 지난해 54.66점에 비해 5.56점이나 높아졌다. 재경직의 합격선도 지난해의 57.18점에서 올해 66.96점으로 상승하여, 9.78점이나 올랐다. 이러한 합격선 상승은 주로 경제학 문제의 난이도에 의한 것으로 분석된다. 행정직 전국모집에서 합격선 상승이 가장 큰 직렬은 교육행정직으로 53.18점에서 66.44점으로 무려 13.26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술직 중 일반토목(전국) 직류는 80.19점으로 지난해(75.71점)보다 4.48점 높아졌으며 건축직은 56.09점에서 69.80점으로 13.71점 올라 기술직에서 상승 폭이 가장 큰 직렬이었다. 이에 반해 전기직은 72.66점으로 지난해(88.95점)보다 16.29점이나 폭락했다. 방재안전과 정보보호도 각각 61.71점, 56.85점으로 지난해보다 10점 이상 떨어진 것으로 분석됐다.
외교관후보자 일반외교분야는 64.96점으로 지난해 61.58점에 비해 3.38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합격자 평균연령은 5급 행정직의 경우 27.4세로 지난해(27.1세)보다 0.3세, 2021년(26.5세)보다는 0.9세 높아진 것으로 분석됐다. 연령별로는 25∼29세가 전체의 60.9%(167명)로 가장 많았지만, 지난해(63.9%)보다는 3.0%포인트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20∼24세도 17.9%로 지난해(19.1%)보다 1.2%포인트 감소했다. 반면에 30∼34세는 15.7%로 지난해(13.5%)보다 2.2%포인트 증가했으며 35세 이상도 3.5%에서 5.5%로 2.0%포인트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기술직의 합격자 평균연령도 27.3세에서 27.7세로 0.4세 높아졌으며 2021년에 비해서는 0.7세 상승한 것으로 분석됐다. 나이별로는 25∼29세가 59.8%(73명)로 가장 많았지만, 지난해(62.4%)보다는 2.6%포인트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30∼34세 20.5%(25명), 20∼24세 15.6%(19명), 35세 이상 4.1%(5명) 순이었다.
외교관후보자 합격자 평균연령 역시 26.1세에서 26.4세로 0.3세 높아졌다. 나이별로는 25∼29세가 62.7%(37명)로 가장 많았지만, 지난해(65.4%)보다는 감소했다. 이어 20∼24세 25.4%(15명), 30세 이상 11.9%(7명) 순으로 나타났다.
5급 공채 2차 성별 합격자를 보면, 남성 253명으로 63.9%로 ‘열의 여섯’을 차지했지만, 지난해보다 소폭 감소했다. 반면 여성합격자의 전체 비율은 36.1%(143명)로 지난해(35.8%)보다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행정직에서는 여성 비율이 지난해의 42.4%와 비슷한 42.3%(116명)였으며, 남성은 158명으로 57.7%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전국모집은 43.3%(104명)로 지난해(43.6%)보다 0.3% 감소한 반면, 지역모집은 29.2%에서 35.3%(12명)로 6.1%포인트 증가해 강세를 보였다. 최근 5년간 5급 행정에서 여성의 비율을 보면 2019년 39.7%, 2020년 41.2%, 2021년 40.9%, 2022년 42.4%, 2023년 42.3% 등이었다.
기술직에서는 남성이 지난해의 81.7%에서 77.9%인 95명으로 감소하였고, 여성은 지난해의 18.3%에서 22.1%인 27명으로 3.8%포인트 증가해 눈길을 끌었다. 기술직에서 최근 여성의 비율은 2019년 27.0%, 2020년 21.7%, 2012년 25.7%, 2022년 18.3%, 2023년 22.1% 등으로 등락을 거듭했다.
외교관후보자 2차 여성합격자 비율은 62.7%(37명)로 지난해(59.6%)보다 3.1%포인트 증가해 여성의 강세가 더욱 거셌다. 반면에 남성은 37.3%(22명)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여성의 비율을 보면 2019년에는 47.6%에 그쳤지만, 2020년 53.3%로 절반을 넘어섰고 2021년에는 65.4%로 절대 우위를 점했다. 이후 2022년 59.6%로 주춤했으나 2023년 62.7%로 다시 상승했다.
지방인재의 공직진출 확대를 위한 지방인재채용목표제 적용으로 일반행정직류에서 4명이 추가 합격했고, 양성평등채용목표제 적용에 따라 재경, 일반기계, 전기, 일반토목(전국) 직류에서 각각 1명(여성)이 추가로 합격했다. 지난해의 경우 양성평등채용목표제가 적용된 직류를 일반기계 1명뿐이었다.
한편, 2차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한 3차 면접시험은 10월 10∼13일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과천분원에서 실시하며, 최종 합격자는 10월 24일 발표한다.
이에 따라 법률저널은 발표 다음 날인 18일 18시에 무료 면접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 장소는 관악청소년회관이며, 17시 30분부터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
또한, 이날 무료 면접설명회에는 합격생 4명이 참여하여 자신의 경험담을 공유하며, 면접 전문가의 강의를 통해 면접의 노하우를 배울 수 있다. 지난해 합격자들도 설명회에서 면접의 방향을 잡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입을 모았다.
올해도 설명회는 무료로 제공되며, 참가자 전원에게 면접 기출문제 자료집이 제공된다. 설명회 참여와 기출문제 자료집을 원하는 경우, 17일 18시에 법률저널 홈페이지에서 반드시 신청해야 한다.
[법률저널=이상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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