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LINE

ICON고객센터

TEL
02-883-4939
FAX
02-876-2006

평   일  12:00~18:00
주말/공휴일  휴무

ICON입금계좌

KB국민은행

예금주 : 주) 베리타스에듀
번호 : 811401-04-243525

ICON배송안내

· 오후 3시 이전 구매

당일 택배 발송
(주문량 증가 및 도서 입고 지연시는 제외)

· 오후 3시 이후 구매

익일 택배 발송

*주말,공휴일 발송 제외

2021 거시경제학: 뉴케인지언 거시경제모형과 자연율경제

2021 거시경제학: 뉴케인지언 거시경제모형과 자연율경제 요약정보 및 구매

상품 선택옵션 1 개, 추가옵션 0 개

출판사 박영사
저자 윤택
페이지 548
출간일 2021년 09월 10일
정가 30,000원
판매가 28,500원   -1,500원 할인
포인트 구매금액(추가옵션 제외)의 1%
배송비결제 주문시 결제

선택옵션

선택된 옵션

상품 상세설명

본 책에서는 1980년대 초부터 2020년대 초까지 약 40년 동안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연구한 다양한 거시경제이론을 소개하고자 한다. 중요한 연구결과들이 많이 발표되었기 때문에 하나의 책에 모두 소개하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음을 미리 밝혀 둔다. 본 책의 내용을 한마디로 줄여서 표현할 수 있는지를 물어본다면 ?뉴케인지언 거시경제모형과 자연율경제?라고 답할 수 있다. ?자연율경제?라는 용어가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어서 먼저 설명한다. 본 책에서 자연율경제는 잠재GDP와 자연실업률이 달성되는 경제로 정의된다. 뉴케인지언 거시경제모형과 자연율경제는 어떠한 관계가 있는가? 뉴케인지언 거시경제모형의 주된 관심사는 두 개의 부분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 관심사는 현실경제와 자연율경제의 괴리가 발생하는 경로와 거시경제정책의 적절한 대응을 통한 괴리의 제거이다. 두 번째 관심사는 자연율경제에서 주요 거시경제변수의 균형결정과 기간 간 변화이다.

본 책은 12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내용을 기준으로 구분하면 크게 네 개의 부분으로 묶을 수 있다. 첫 번째 부분의 내용은 지난 약 20년 동안 거시경제의 현실적인 측면을 반영한다.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2007년과 2008년 금융위기와 2020년 COVID-19의 발생으로 겪어야 했던 거시경제의 타격을 극복하기 위해 많은 글로벌 국가들이 공통적으로 실시했던 정책적 대응이다. 사실 경제위기가 진행되는 기간 중 다양한 정책대응이 실시되었다고 할 수 있지만, 그 중에서도 2000년대 이전의 교과서에서는 크게 강조되지 않았던 통화정책의 수단들이 두 번의 경제위기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광범위하게 실시되었다. 이런 측면을 반영하여 본 책에서는 두 번의 경제위기가 진행되는 동안 실시된 통화정책의 정책수단과 이들의 실물효과를 분석하기 위해 사용될 수 있는 단순모형을 제1장에서 소개한다. 또한 금융위기의 원인을 이해하고, 금융위기로 인해 발생한 불황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나타난 현상을 설명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되는 주제들을 다루고 있는 부분을 소개한다. 제11장에서는 2000년대 이후 거시경제의 변화라는 제목으로 네트워크의 거시경제적인 측면, 자산 및 소득불평등의 거시경제효과, 가계부채의 거시경제효과, 기업규모분포의 거시경제효과, 일자리 없는 경기회복 등의 이슈를 다루고 있다. 제12장에서는 자산가격의 급등과 폭락을 설명하는 내용을 다루고 있다.
두 번째 부분의 내용은 현실경제와 자연율경제의 괴리가 발생하는 경로와 거시경제정책의 적절한 대응을 통한 괴리의 제거이다. 이 부분에서 재정정책과 통화정책의 역할을 분석한다. 먼저 2000년부터 2021년까지 기간 중 서로 다른 두 개의 경제위기를 겪으면서 적절한 재정정책의 대응이 신속하게 실시되어야 한다는 점을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것으로 보인다. 2008년 하반기에 발생한 금융위기의 여파로 대불황이 진행되면서 경기회복을 위해 실시된 재정정책은 경기역행적인 재정정책의 사례라고 볼 수 있다. 이런 측면을 반영하여 제4장에서는 재정정책의 실행과 경기안정효과를 다룬다. 또한 통화정책의 역할을 분석하는 뉴케인지언 거시경제모형을 소개한다. 현실경제에서 관측되는 실제자료의 움직임을 비교적 정확하게 설명하기 위해서 필요한 복잡한 구조를 설명하기보다는 세 개의 균형조건으로 구성된 단순모형을 소개한다. 특히 제5장에서는 비록 세 개의 균형조건으로 구성되어 있더라도 인플레이션타기팅제도의 물가안정목표의 달성을 설명할 수 있는 현실적인 유용성이 있음을 설명한다. 
세 번째 부분은 거시경제의 중장기적 변화를 설명하는 거시경제이론의 소개이다. 이 부분은 앞에서 설명한 자연율경제에서 주요 거시경제변수의 균형결정과 기간 간 변화를 설명하는 부분과 중첩된다. 본 책의 목차에 있는 제목으로 소개하면 제3장 자연율경제와 잠재성장률, 제7장 자연실업률의 결정, 제9장 경제성장 등이다. 제6장 총수요변화와 노동시장은 제목을 보면 자연율경제와 어떠한 관련성이 있는지에 대하여 궁금할 수 있지만 노동시장괴리와 구조개혁 등이 포함되어 있는 점을 들어 자연율경제의 상황과 관련이 있다는 점을 지적한다. 
네 번째 부분은 개방경제의 거시경제모형이다. 다양한 형태의 개방거시경제이론을 모두 소개하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본 책에서는 하나의 중심주제에 초점을 맞추기로 한다.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한국경제를 소규모개방경제로 간주하는 견해를 반영하여 ?소규모개방경제의 뉴케인지언 단순모형과 자연율경제?의 주제를 중점적으로 다룬다. 제10장에서는 소규모개방경제의 뉴케인지언 단순모형을 소개한다. 제11장에서는 자연율가설을 개방거시경제모형에 적용한 자연환율의 개념을 설명한다. 현실경제에서 실제로 실시되는 외환시장개입, 외환시장규제, 외환보유액의 축적, 중앙은행의 통화스왑 등은 자연환율을 달성하기 위한 노력으로 간주할 수 있음을 보인다.
본 책의 출판에 필요한 다양한 업무를 시작해 주신 박영사의 손준호 과장님과 여러 차례 반복된 교정 및 편집작업을 도맡아 진행해 주신 배근하 과장님에게 감사드린다. 끝으로 본 책의 내용을 다듬고 아울러 본 책의 교정본을 여러 번 꼼꼼하게 읽으면서 수정을 도와준 호미영 박사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제01장 거시경제의 단순모형
제02장 소비와 생산의 결정
제03장 자연율경제와 잠재성장률
제04장 재정정책의 실행과 경기안정효과
제05장 인플레이션타기팅의 거시경제학
제06장 총수요변화와 노동시장
제07장 자연실업률의 결정
제08장 2000년대 이후 거시경제의 변화
제09장 경제성장
제10장 개방거시경제모형
제11장 자연율가설과 개방거시경제

제12장 자산가격버블의 거시경제적 측면 

등록된 사용후기

사용후기가 없습니다.

등록된 상품문의

상품문의가 없습니다.

안내 사항

◇ 회원, 비회원 모두 주문하실 수 있으며,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 매장 구매(02-883-4939) 모두 가능 합니다.

◇ 주문품목을 정하신 분은 인터넷을, 자세한 상담과 함께 주문하실분은 전화상담 후 주문을 하십시오.

◇ 주문자와 입금자(무통장입금일 경우)의 성함, 주소가 다를 경우 반드시 저희 서점에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 1일 2회 이상 주문하시는 경우 택배비가 중복되어 계산되므로 한번만 계산을 하셔셔 입금을 하신 후 배송시 요구란에 반드시 묶음 배송을 요청하는 글을 남겨 주십시오.

◇ 저희서점에서 물건을 발송하는 당일날짜로 주문상태가 배송완료로 기록되며, 실제 고객 님이 상품을 수령하는 날은 배송완료 이후 1~2일(48시간) 소요됩니다.

◇ 강의용 제본교재는 비닐포장이 되지 않습니다. 

 

배송료 및 배송기간

◇ 주문하신 도서는 대금결제가 완료된 후 재고량을 보유하고 있을 시 택배로 즉시 발송되 며, 발송 후 1~2일 내에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 단, 주문서의 품절이나 기타 사유로 배송이 늦어질 경우 메일이나 전화로 사유를 알려드 립니다.

◇ 총 합산 금액이 100,000원 이상일 경우에는 배송료가 무료이며, 100,000원 미만은 2500원이 합산되어 부과됩니다.

◇ 제주도 및 도서 지역은 별도의 비용(6,500원)이 청구됩니다. 단, 100,000원 이상 주문시 2,500원 차감된 3,000원이 청구됩니다.
교환 및 반품정보

◇ 도서는 받으신 후 3일 이내에 교환/반품/환불이 가능하며 전화주시거나 고객님의 변심으 로 인한 교환/환불시에는 왕복 배송비를 부담하셔야 합니다.

◇ 서브노트 및 분철 주문하신 서적 등 상품 특성상 교환이나 환불이 불가능한 상품도 있음을 유의해 주십시오.

◇ 마이페이지의 [교환,환불]란에 신청해 주십시오.

◇ 교환/반품 주소: 서울시 관악구 신림로 28길 81  서점 북라인

등록된 상품이 없습니다.